내시경궁금증

내시경검사를 과연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많은분들이 대학병원 검진센터나 일반 검진센터에서 많이 받습니다.
 
내시경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시술하는 의사의 실력입니다.
대학병원의 검진센터, 일반 검진센터는 실력이 검증되지 않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시술하는 의사들의 대부분이 단기적으로 취직하여 시술을 하므로 실력이 검증되지 않으며, 연속성이 없어집니다.
 
검진내시경이라고 하더라도 환자의 증상과 불편한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내시경시 꼼꼼하게 봐야하지만 일부 내시경 시술의사는 위암 유무만 파악하고 내시경검사를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굿모닝내과는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이며,
개원 11년이상 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본원에서 검진 및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2018년 3월 2일부터는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부원장님이 오십니다
 
위암유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후두, 식도, 위, 십이지장을 꼼꼼하게 확인을 합니다.



위내시경(상부위장관)이란?

위내시경 검사란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이라고 말하며 구강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고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합니다.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푸른색의 색소를 뿌리기도 하며, 현미경으로 관찰할 조직검사도 하며, 용종이 있으면 내시경을 통하여 절제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출혈을 멈추게 하는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가 필요합니다.
 ① 속쓰림, 식후 상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식도 이물감, 연하곤란, 만성기침
 ② 이전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치료후 재검사를 위해
 ③ 위절제 수술후 주기적인 검진을 위해
 ④ 그리고 남성은 만 40세, 여성은 만 45세 이상의 분들은 특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이상의 내시경 검사가 조기위암 및 기타질환의 발견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해야하지 않나요?
 절대 아닙니다.
 ① 대학병원에서는 증상이 있어도 2주내지 4주정도 지나야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때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대학병원에서는 소화기내시경 전문의가 아닌 수련받는 의사들이 많이 시술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은 풍부한 경험이 있는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에게 받아야합니다.

굿모닝내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굿모닝내과는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소화기내시경전문의가 시행을 하고 대학병원급 최신HD 위대장내시경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원당일 내시경이 가능하며, 내시경후 즉시 질환유무나 치료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이란? 

내시경 검사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수면작용과 기억상실을 유도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내시경검사를 편하게 받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다졸람, 프로포폴이라는 약물을 사용하게 되며, 이 두가지의 약물은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으며 수면내시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가능하지만 고령의 환자, 폐기능장애,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안전을 위하여 시행할수 없습니다.

수면내시경은 대부분 30분에서 2시간정도면 깨어나지만, 약효가 3-4시간까지 지속될수 있기 때문에 검사당일에는 운전, 기계 조작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반나절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시경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만큼 준비가 잘되어 있는 상황에서 숙련된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에 의하여 시행되는 수면내시경은 내시경검사의 고통과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에 대한 오해

1. 수면 내시경 검사는 일반 내시경 검사보다 위험하다

  아닙니다. 지금까지 여러 임상연구와 경험을 볼때 수면위내시경검사는 안전하며 일반위내시경과 안정성의 차이는 없습니다.

2. 수면내시경을 하면 기억력이 빨리 감소된다

  아닙니다. 수면 내시경 검사를 하는 데 사용하는 약은 순간적으로 잠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나 체내에서 수분이면 약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인체내에서 전혀 후유증이나 다른 유해 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3. 수면 내시경 검사는 일반 내시경 검사보다 부정확하다

 수면내시경은 환자분이 편안한 수면 상태에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구역질과 트림이 줄게 되어 위의 구석 구석을 잘 볼 수 있어 위 내시경검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대장 용종절제술이란?

대장 용종은 장점막의 표면에서 솟아오른 혹을 일컫는데 대표적인 용종인 선종은 그 자체로는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으나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아 0.5 cm미만의 경우 1% 미만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만 1-2 cm는 2-10%, 2 cm 이상의 크기의 경우 약 40%에서 암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선종성 용종은 악성화할 가능성이 있고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 용종으로부터 유래되므로 선종성 용종은 적극적인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올가미를 넣고 용종의 목에 해당하는 부위를 조여 맨 다음 전기를 통하여 잘라냅니다.


잘라낸 용종은 회수한 다음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하여 어떤 종류의 용종인지 알아봅니다.
대장의 점막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용종절제술 그 자체는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단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에 비해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습니다(100명당 1-3명) 그러므로 숙련된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합니다. 합병증에는 출혈, 천공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한 통증이나 출혈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위염에 대해서....

위염이란 무엇일까요?
 위염은 위의 점막이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위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개의 경우 과다한 위산분비, 흡연, 음주,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유전적 성향, 그외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점막의 약화, 여러 가지 약물(아스피린, 진통제, 소염제 등)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를 해야 하나요?
 위염이 있으면서 특이 증상이 없을 때에는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할 사항들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위염이 있으면서 증상(속쓰림, 소화불량,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통증 등)이 있으면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치료기간은 보통 2주이상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것은 무엇일까요?
 1.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담배는 호흡기 질환 뿐 아니라 소화기 질환에도 결정적인 위험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은 위염의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2.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위벽을 손상시킵니다.
 3.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4. 과중한 스트레스는 피하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도 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위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약들의 복용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 등의 해열, 소염진통제, 커피 및 홍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이 있을때 식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거르지 마십시오. 특히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2. 과식과 급한 식사는 피하시고 천천히 잘 씹으십시오.
 3. 자기 전 2시간 전에 먹는 간식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므로 피해야합니다.
 4. 커피,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 술, 흡연 등은 가능한 줄이십시오.
 5.  매운 음식, 짠 음식, 강한 향신료 등 자극적인 음식은 제한하십시오.
 6. 거친 음식,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 튀긴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며, 먹더라도 잘 씹어 먹도록 하십시오
    (현미, 잡곡, 섬유질이 많은 채소, 마른오징어, 팝콘, 감자튀김, 초콜릿, 견과류)
 7. 우유는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하루 1컵 정도를 여러번 나누어 마시도록 하십시오.
 8. 통증이 심할 때는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럽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하십시오.
 9. 음식을 조리할 때는,
     삶거나 찜, 끓이는 조리법을 활용하고 음식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좋습니다.
     채소는 껍질, 줄기 등 질긴 부위는 제거하고 익혀서 드십시오(국건더기, 나물류)
     자극성이 강한 향신료 및 조미료는 가능한 피하십시오.
     위를 자극하는 조리법(기름에 튀긴 음식)을 피하십시오.


과민성장증후군이란?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해서

과민성 장증후군은 어떤 병인가요?
 과민성 장증후군은 소화기관의 질환들 중 흔한 질환의 하나로서,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대장근육의 과민해진 수축운동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을 통틀어 말합니다. 따라서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실시하면 복부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이 없으면서 만성적 또는 반복적인 불쾌한 소화기증상들, 즉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으며 배변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해 불편을 느낀다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거나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거나,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 또는 화가 나고 심하게 걱정스러운 일을 당한 사람이 명치 끝이 아프기도 하고 아랫배가 불편하면서 갑자기 설사가 나는 경험을 하곤합니다. 모든 소화기 환자, 전체 인구의 약 7-15%정도가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케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젊은이나 중년의 성인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자에서 4배정도 많습니다.

어떨 때 병원을 찾아야 하며, 병원에서 하는 검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과민성 장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랫배가 아프고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통이 심해도 이런 증상은 변을 보고 나면 그칩니다. 점액질 변, 복부 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피로, 두통, 불면, 어깨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런 증상이 몇 개월에서 몇 년씩 계속되더라도 몸상태에 별일이 없는게 과민성 장증후군입니다. 정상배변은 사람에 따라 하루에 3번, 혹은 일주일에 3번정도이지만 혈액 성분이 없으며 배변시 경련성 복통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서는 설사 혹은 변비가 있고 설사/변비를 동시에 호소하거나 점액성 변을 봅니다. 그러나 출혈이나 열, 체중감소, 계속되는 심한 통증은 과민성 장증후군과 관계없는 증세입니다. 이러한 증세들이 같이 동반되면 바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 받았는데,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치료는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무엇보다 먼저, 환자가 자기병을 이해하고 자극성이 심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적절히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고 조금 더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길이며, 이 병은 안정요법만으로도 완전히 나을수 있습니다.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사용하여서라도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병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섭취할 음식으로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이 가장 좋은데 채소는 열무, 무, 배추와 같은 거친 것이 좋고 과일도 가능하면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잡곡밥이 좋으며 우유나 육류는 지방분이 적은 것을 택하고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섬유소는 체내에 소화효소가 없어 장내에 오래 머무는 데다 수분과 암을 유발하는 음식물의 독소까지 흡수해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보행이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므로 적절한 운동도 좋은 치료법 중의 하나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스트레스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본 다음 그것을 줄일 수 있게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면서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중 피로감 등은 치료 즉시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규칙적이고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고섬유성 식이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식사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증상


변비에 대해서..

변비란 무엇인가요?
변비란 매우 흔한 증상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인식과 정보를 가지고 잘못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변비란 대변보는 횟수가 적거나 변이 딱딱해서 대변 볼 때 힘을 많이 주어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다양하여서 하루 3번에서부터 일주일에 3번까지 정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보다 대변 보는 횟수가 적어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대변을 보거나, 횟수는 정상이더라도 대변을 볼 때 딱딱하고 작은 총알 모양으로 변이 나오거나, 배변시 과도한 힘을 주어야 하거나, 대변을 보고도 변이 남은 듯한 불완전 배변감을 느끼는 경우 등을 모두 변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변비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먹는 음식과 관련이 많아 식사를 충분하게 못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거나, 불규칙한 배변습관, 나이, 운동부족, 임신, 환경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식이 섬유소의 불충분한 섭취로 인한 대변양의 부족이 주된 변비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의 변비는 이상과 같은 원인을 찾을수 없는 이차적 변비로 이런 경우 대장운동이 느려져서 대변을 목적지까지 잘 통과시키지 못하는 대장 무력증이거나, 대장은 잘 통과하지만 직장에서 항문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주지 못하는 직장 배출장애 등, 배변기능의 이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리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장애로 나타나는 과민성 장증후군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는 왜 치료해야 하나요?
 정상적으로 대변을 보면 치핵이나 치열등의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항문통, 골반주위 근육경련등도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비가 심하면 대장벽이 얇아져 주머니 형태처럼 보이는 대장게실과 장내세균의 이상증식으로 인해 독성물질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생기는 대장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변비약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나요?
 습관적이거나 과도한 변비약(하제)의 복용은 실제로 몸에 해롭고 변비를 악화시킵니다.
1.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소들이 미처 흡수되기 전에 신체를 빠져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우리 몸에서 염분과 영양소들의 정상적인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2. 복용하는 다른 약물의 작용을 방해하게 됩니다.
3. 변비약의 남용에서 오는 소위 ‘게으른 장증후군’에 빠지게 됩니다. 게으른 장증후군이란 평소 변비약에 길들여진 장이 나중에는 변비약에만 의존하여 자극을 받고 움직이게 되며 변비약이 없이는 일을 하지 않고 적절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결국 변비약을 끊으면 변비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4. 실제로 변비에 좋다는 여러 건강보조식품(차포함)이나 자극성하제(변비약)중에는 센나 열매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같은 센나 열매를 장기간 복용하면 장의 신경총이 파괴되어 결국에는 장의 기능을 영구적으로 잃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변비약에도 전혀 듣지 않게 됩니다.

변비의 치료를 위해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1. 일정한 스케쥴에 따라서 식사를 하고,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잡곡, 나물 등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할 것
2. 매일 하루 8-10컵의 물 또는 음료수를 마실것. 신체적 활동량을 늘릴 것.
3. 대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 때 참지말고 바로 화장실에 갈 것.
4. 순수 섬유질 제제의 투여를 시도해 볼 것, 변비약(하제)에 의존하지 말것


굿모닝내과 종합검진  

1. 종합검진이 무엇인가요?
- 종합검진이란 각종 성인병 즉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천식등 치료를 안하면 나중에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도 가능한 조기암(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등)에 대한 집중 맞춤형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보험공단과 직장에서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신체검진과는 다르며 이들의 검사에 비해 내시경, 초음파 등 정밀하고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검사가 되겠습니다.

2. 그럼 의료보험공단의 신체검진과 무엇이 다른가요?
-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보험공단과 직장에서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신체검진과는 다르며 이들의 검사에 비해 내시경, 초음파등 정밀하고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검사와 질병을 조기발견을 위해 더 많은 혈액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검진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3. 종합검진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  일년에 한번 종합검진을 받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비용만 필요하기에 많아야 200만원이지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하면 암으로 사망하게 될 뿐 아니라 수술, 항암치료로 수천만원이 소요됩니다. 20-30만원정도씩 매년 종합검진을 받아도 40-70세까지 경비는 600만원에서 900만원 정도입니다.

4. 그럼 규모가 큰 대학병원에서 하는 것이 좋죠?
- 아닙니다. 종합검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의사가 직접 시술하는 내시경검사, 초음파검사, 종합판정입니다. 이 검사와 판정을 잘 할수 있는 병원이 가장 좋습니다. 피검사, 방사선촬영, 각종 기능검사는 기기로 검사하는 것이어서 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굿모닝내과의 경우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가진 내과 전문의가 최신 장비를 가지고 직접 검사를 진행하고 상담을 드리고 있으나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경우에는 경험이 많지 않은 수련 의사들이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검사 결과의 판독은 개인의 건강 상태나 증상에 따른 결과의 해석이 중요하므로 직접 검사를 시행한 내과 전문의가 검진 결과를 직접 관리함으로서 정확하고 차별화된 종합검진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더욱더 신뢰를 할수 있습니다.
 
1. 혈액종합건강검진: 간단한 혈액검사로 질병유무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항목: 빈혈, 혈액형, 영양상태,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알콜성간염, 심근경색증, 췌장염, 콜레스테롤, 전해질,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질환, 갑상선기능검사, 성병, B형, C형간염, 에이즈검사, 암지표혈액검사: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 및 자궁암

2. 영상건강검진:
   흉부방사선촬영: 폐염, 만성폐질환, 결핵
   갑상선초음파 및 경동맥초음파
   복부초음파검사: 간, 담낭(쓸개), 비장, 콩팥, 췌장
   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무통수면)
   대장항문내시경검사(무통수면)
   유방촬영
   골밀도검사 

3. 기능건강검진
   심전도검사 및 폐기능검사
   헬리코박터균검사